한글(HWP)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들여쓰기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보고서, 기획안, 공문서처럼 단락 구조가 중요한 문서일수록 들여쓰기 설정이 문서 완성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글에서는 한글에서 들여쓰기를 빠르게 적용하는 단축키와 세부 설정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기본 들여쓰기 단축키
한글에서 가장 빠르게 들여쓰기를 적용하는 방법은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 Tab : 커서가 있는 줄 또는 선택한 단락을 한 단계 들여씁니다
- Shift + Tab : 들여쓰기를 한 단계 내어씁니다 (내어쓰기)
- Alt + T : 문단 모양 대화상자를 열어 들여쓰기 값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 Ctrl + Shift + F6 : 현재 단락의 문단 모양을 이전 단락과 동일하게 맞춥니다
- F6 : 문단 모양 창을 단독으로 빠르게 호출합니다
문단 모양에서 들여쓰기 세부 설정
들여쓰기와 내어쓰기 차이
들여쓰기는 단락 첫 줄을 오른쪽으로 밀어 본문과 구분하는 방식이고, 내어쓰기는 첫 줄을 왼쪽으로 내어 번호 목록이나 항목 나열에 주로 사용합니다.
설정 경로: 서식 → 문단 모양 → 들여쓰기/내어쓰기들여쓰기/내어쓰기들여쓰기/내어쓰기 탭
- 들여쓰기 값: 보통 10pt ~ 20pt 사이로 설정
- 내어쓰기 값: 번호 목록 활용 시 15pt 권장
- 단위는 mm, pt, 칸 중 선택 가능
여러 단락에 한 번에 적용하는 방법
단락이 많을 때는 일일이 Tab을 누르는 것보다 블록 선택 후 일괄 적용이 효율적입니다.
- 적용할 단락 전체를 마우스 드래그 또는 Shift + 방향키로 선택합니다
- Tab을 누르면 선택된 모든 단락이 동시에 들여써집니다
- 되돌리려면 Ctrl + Z 또는 Shift + Tab을 사용합니다
스타일로 들여쓰기 고정하기
반복적으로 같은 들여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스타일로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 F6(문단 모양) 에서 원하는 값을 설정한 뒤 확인
- 서식 → 스타일 또는 F8로 스타일 창 열기
- 새 스타일 추가 후 단축키(Alt + 숫자) 지정 가능
- 이후 해당 단축키만 누르면 동일한 들여쓰기가 즉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