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크볼 협회 홈페이지 (http://www.newsports.or.kr)

추크볼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뉴스포츠 중 하나로, 기존 구기 종목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입니다. 본 글에서는 추크볼 협회의 활동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 새로운 스포츠가 국내에서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추크볼의 기본 개념과 특징

추크볼 협회 홈페이지 (http://www.newsports.or.kr)

추크볼(Tchoukball)‘추크(tchouk)’라는 말은 공이 그물 골대를 지나면서 ‘축-‘하고 나는 소리에서 힌트를 얻어 붙여진 이름으로, 축볼 또는 츄크볼이라고도 불립니다. 핸드볼에서 변형된 뉴스포츠로서, 운동량은 높지만 공격적인 스포츠의 특징을 많이 제한했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적고, 학교 스포츠나 생활체육으로 즐기기 좋은 종목입니다.

독특한 경기 방식

추크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구기 종목과는 전혀 다른 경기 방식에 있습니다.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이지만 수비수는 공을 빼앗을 수도, 몸으로 공격수를 막을 수도 없습니다. 또한 각 팀의 골대나 진영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추크볼은 공격수가 네트에 공을 던져서 튀어나오는 공을 수비가 받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격팀의 한 선수가 총 3회의 패스 안에 네트 골대를 향해 슛을 날리고, 그 공이 네트에 맞고 튕겨 나올 때 수비팀이 잡지 못하면 공격팀이 득점하게 됩니다.

한국 추크볼 협회 현황

뉴스포츠협회 내 추크볼 부문

한국뉴스포츠협회에서는 추크볼을 공식 종목으로 인정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뉴스포츠협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15 아벨테크노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크볼을 포함한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추크볼연맹

2011년 설립된 한국추크볼연맹이 국내 추크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추크볼연맹에서는 공인구 제작 및 보급을 통해 표준화된 장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연맹 공인구는 현재 30,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제적 위상과 국가대표팀 활동

대한민국은 국제추크볼연맹(FITB)에 가입된 40여개 국가 중 하나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크볼국가대표팀은 매년 개인 사비를 들여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023 동아시아 추크볼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경험을 쌓았습니다.

추크볼은 상대방과의 몸싸움이 없고, 상대의 볼을 뺏을 수 없으며, 골대구분이 없는 팀 스포츠다운 팀 스포츠로서,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 규칙과 장비

공과 네트 규격

공의 규격은 둘레 54~60cm, 무게 325~475g로 다양한 크기의 공이 허용되며, 표면에 손가락을 넣을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네트는 직径 95~100cm의 정사각형 철로 된 틀에 교체가 가능한 흰색 그물이 엮어져 있으며, 이를 바운더(bounder)라고도 합니다.

경기장과 규칙

경기장은 인원수에 따라 네트를 1개 사용하는 원 네트와 2개 사용하는 투 네트로 나뉩니다. 경기 장소는 실내 또는 실외 상관없이 체육관과 잔디밭, 운동장 등 평평한 지면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블로킹이나 패스 컷, 진로 방해 등이 금지되고 어떤 몸싸움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슛을 하다가 실패하면 공격팀이 실점을 하며 드리블이 없기 때문에, 개인기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팀플레이를 통해 경기가 진행됩니다.

교육적 가치와 안전성

추크볼은 ‘The fastest handball’이라고 불릴 만큼 빠른 게임 전개를 보이면서도, 상대 팀의 볼을 빼앗거나 방해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쟁보다는 조화로운 사회를 추구하는 평화의 스포츠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 체육 교육에서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는 이상적인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 발전 과제와 지원

현재 국내엔 추크볼 전용 경기장 및 아마추어·대학 리그는 없는 상황입니다. 올림픽 또는 아시안게임 종목이 아니기에 정부의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개인적인 노력으로 종목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그룹사람과숲과 같은 민간 기업들의 후원이 시작되면서 추크볼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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