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보수교육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 (https://www.welfare.net/edu)

사회복지사로서 전문성을 유지하고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수교육은 필수적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보수교육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보수교육의 법적 근거와 의무사항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 (https://www.welfare.net/edu)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3조제2항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또는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정기적으로 인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보수교육 이수 기준

  • 연간 총 8평점(8시간) 이상 이수 필수
  • 필수영역(사회복지 윤리와 가치, 사회복지 정책과제와 법, 사회복지실천)을 각 1평점 이상 반드시 포함
  • 사이버 교육은 총 8평점 중 최대 4평점까지만 인정되며, 4평점 이상은 반드시 집합교육으로 이수

미이수 시 제재

보수교육을 받지 않은 사회복지사와 보수교육을 이유로 불이익한 처분을 한 사회복지법인·시설 운영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보수교육 신청 방법

보수교육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http://welfare.net/edu)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절차

  1. 보수교육센터(welfare.net/edu) 접속
  2. 개인 ID로 로그인
  3. 상단 보수교육 메뉴 클릭
  4. 지역 협회 선택 후 검색
  5. 원하는 교육과정 선택 및 수강신청
  6. 결제 진행

결제 방법

  • 실시간 결제: 카드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
  • 나중에 결제: 교육신청 후 7일 이내(주말 및 공휴일 제외) 결제

보수교육 유형 및 특징

보수교육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각 유형별 특징이 있습니다.

집합(대면)교육

  • 협회 교육장 및 연계지역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 교육 당일 본인확인 후 출석 서명 필요
  • 교육 교재는 책자 형태로 당일 배부

실시간 온라인교육

  • Microsoft Teams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강사 교육
  • 카메라 기능이 설치된 PC, 노트북, 핸드폰 필수
  • 강의 중 카메라 활성화 필수(장시간 비활성화 시 교육 인정 불가)
  • 교육 교재는 PDF 파일로 교육 전 이메일 발송

녹화형 온라인교육

  •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녹화형 교육
  • 교육 당일 00:00~23:59 내 이수 필요
  • PC 수강 권장(모바일 수강 시 진도율 반영 문제 발생 가능)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경우 근무시간으로 인정되지 않음

2025년 보수교육 주요 변경사항

2025년부터는 보수교육 운영에 몇 가지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교육비 지원 변경

  • 서울시의 경우 보수교육비 지원 인원(13,500명) 초과 시 교육비 감면이 종료되어 56,000원 납부 예정
  • 협회 회원은 28,000원 감면 유지되나 2025년 11월부터 감면 종료 예정
  • 서울시 보수교육비 지원은 당해년도 1인 1회에 한해 가능(중복지원 불가)

교육비 안내

  • 일반과정: 28,000원(서울시 소재/지원 기관 또는 서울협회 회원), 56,000원(그 외)
  • 특화과정(2일): 122,000원(서울시 소재/지원 기관 또는 서울협회 회원), 150,000원(그 외)
  • 특화과정(3일): 172,000원(서울시 소재/지원 기관 또는 서울협회 회원), 200,000원(그 외)

보수교육 이수 후 관리

교육 이수 후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수증 및 수료증 발급

  • 이수증: 8평점 교육 이수에 대한 증빙서류, 교육 종료 2주 후 발급
  • 수료증: 각 교육 과목 수료에 대한 증빙서류, 교육 종료 2주 후 발급
  • 발급 방법: 보수교육센터 ‘나의민원’ → ‘각종증명서발급관리’ → ‘교육증명서발급내역’에서 발급 가능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자질 개발을 위한 보수교육은 법적 의무사항이자 전문가로서의 책임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보수교육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여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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