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청년누수케어 | 2026 청년 주거지원 월세보조 총정리

청년 인구의 수도권 집중과 지역 이탈은 남양주시도 피해 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른바 ‘청년 누수’, 즉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 남양주시는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청년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남양주에 사는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거 지원 정책부터 신청 방법까지 한데 모아 정리합니다.

2026 남양주 청년정책, 규모부터 다르다

남양주시는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청년이 뜬다, 남양주가 뛴다!’라는 비전 아래 확정했습니다. 일자리·주거·복지·문화·참여 등 5개 분야 57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시 청년담당관을 중심으로 18개 부서가 총 4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특히 올해는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청년 주거 안정 지원에만 6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청년 Stay-On 프로젝트란?

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주거 누수 방지 사업입니다. 청년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비와 월세를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무주택 청년 세대주,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이사비: 최대 40만 원 (1회)
  • 월세 지원: 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 (총 최대 240만 원)
  • 목적: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한 청년 지역 정착 유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 방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6년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됩니다.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며, 선정되면 실제 납부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을 최장 24개월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재산 기준

  •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 원가구(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 4억 7,000만 원 이하
  • 30세 이상이거나 결혼 등으로 독립한 경우 청년 본인 가구 기준만 적용

신청 방법

  1. 복지로 누리집에서 모의 계산으로 대상 여부 사전 확인
  2. 신청 서류 준비 후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 방문 접수
  3. 소득·재산 요건 검증 후 9월 중 선정자 발표 및 지원금 지급

청년 주거 지원, 놓치면 아까운 이유

남양주시는 2026 인구정책에 995억 원을 투입하며 전년 대비 266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청년 Stay-On 프로젝트는 인구정책지원기금을 활용한 첫 사업으로 상징성이 크며, 시는 이를 기반으로 청년 인구 유출을 구조적으로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경제적 이유로 남양주를 떠날까 고민 중인 청년이라면, 이번 지원책은 실질적인 주거비 절감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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