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CPBC)의 황창연 신부 프로그램은 행복한 삶과 신앙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영성 콘텐츠입니다. 수원교구 소속인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들은 현대인들에게 실용적인 삶의 지혜와 신앙적 가치관을 전달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황창연 신부의 행복특강이란

황창연 신부의 행복특강은 CPBC TV의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지침
황창연 신부는 행복한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합니다:
- 운동해라
- 감사해라
- 대화해라
- 공부해라
- TV시청을 반으로 줄여라
- 신앙생활을 해라
- 웃어라
- 전화해라
-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라
- 이웃에게 친절해라
21세기 시대 특성 분석
프로그램에서 황창연 신부는 21세기를 여성의 시대, 노인의 시대, 서비스 웰빙의 시대, 환경의 시대로 분석하며, 특히 서비스의 시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황창연 신부의 살리는 이야기
2021년 겨울부터 시작된 ‘황창연 신부의 살리는 이야기’는 CPBC의 새로운 야심작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 방송시간: 월요일 오후 1시 (본방송)
- 재방송: 화요일 오후 2시, 수요일 오후 7시, 목요일 오전 8시, 일요일 오후 3시
- 촬영 장소: 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 진행: 황창연 베네딕토 신부
- MC: 우기홍 미카엘(배우), 김진영 바울라(생활성가 가수)
콘텐츠 내용
이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시대의 생태환경 중요성을 일깨우며, 농촌을 살리는 것을 비롯해 노동의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재조명합니다. 함께 일하는 모두가 주인인 행복 공동체를 지향하며,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영성이 스며있는 감동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의 사회적 영향
황창연 신부의 프로그램은 단순한 종교 방송을 넘어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신앙의 관점에서 조명합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 기절”을 외치는 서비스 시대에 한국 가톨릭교회가 신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선교 활동
프로그램에서는 아프리카 잠비아 생태마을 선교 활동도 소개합니다. 선교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하며, 밭을 일구고 의료봉사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을 보여줍니다.
심리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에는 영성심리 상담과 치유 사역도 포함됩니다. 문경 성 요셉 치유마을에서의 활동과 함께, 현대인들의 심리적 상처와 아픔을 신앙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황창연 신부의 프로그램은 가톨릭평화방송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신앙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삶의 지혜와 행복의 비결을 전달하는 소중한 방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